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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연으로/야생화121

천마산에서 ~ / I Am (Song Of The Sandia Mountain) 무연히 홀로 생각에 잠겨 내 자리에 누우면 고독의 축복인 속눈으로 홀연 번뜩이는 수선화. 그때 내 가슴은 기쁨에 차고 수선화와 더블어 춤추노니. 워어즈워드 - 수선화 중 2014. 3. 29.
깽깽이풀........ Angel Of Hope 조화롭고 섬세한 진동음 깨어있어야 느낄 수 있을 만큼 미묘한 소리 소리의 흐름 뒤에는 무심이 존재한다. 침묵이 존재한다. 2014. 3. 27.
천마산에서~ / Early Morning Rain 천마산으로~ . . . . . 2014. 3. 21.
너도바람꽃 - Fields Of Gold 내 영혼은 활짝 웃음꽃을 피면서 나를 자연의 본질과 자연의 비밀에 가까이 인도해 주었다. 나는 자연의 경이로운 언어에 귀를 활짝 열었다. 깊은 생각에 잠겨 있었지만 나는 산들바람의 숨결을 느낄 수 있었다. 나뭇가지 사이로 살며시 지나가는 산들바람의 감미로운 손길을 느낄 수 있.. 2014. 3. 17.
얼레지 / Aspirations of Libertine 아름다운 꽃이여 ! 모든 나의 꿈 사라질 때 마침내 그 이름으로 너를 부르리라. 아름답고 고요한 꽃 ! 끝내 그 이름 간직하리라. 햇빛과 바람 속에 나와 함께 숨쉬는 너. 늘 내 마음 기쁨으로 채워 주고 네 온순한 성품으로 날 감싸 다오. W. 워어즈워드 2014. 3. 14.
복수초 / The Promise 기쁨으로 전율케 하는 님의 피리는 어떤 것일까 ? 등잔 없는 불꽃은 타오르고 뿌리 없는 연꽃은 핀다. 달 새는 달에 몰입하고 비 새는 그의 온 가슴으로 소나기를 그리워한다. 사랑하는 이는 님의 모든 삶에 집중되어 있다. - 카비르 2014. 3. 9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