자연으로/야생화121 깽땡이풀 . . . . . 옳고 그름을 떠나 저기 들판이 있다 거기서 나는 당신을 만날 것이다 그 풀밭에 영혼이 드러누우면 세상은 너무 가득 차서 할 얘기가 없어지고 생각도 언어도 '서로'도 무의미할 뿐 - 루 미 - 2016. 4. 2. 빛의 천마산 . . . . . 그는 빛이요 영이요 사랑이니 내가 늘 함께.... 2016. 3. 30. 또 세정사 계곡 / Hall Of Dreams . . . . . . 봄 방금 눈보라를 지나 온 금새 열매의 풍성과 지나서 추상같은 찬서리 또 다시 인고의 시간이 그렇게 찾아 온 봄 고요한 태동 그렇게 오고 그렇게 가지만 순환 속에서 항상 여여하구나 ! 2016. 3. 19. 세정사 봄 소식 / Sitting On the Roof of the World . . . . . . 하나의 노래 나는 하늘에서 내려와 하늘로 올라간다. 바람따라 왔다가 바람타고 간다. 우리는 모두 바람꽃이다. 우리는 모두 '하나'다. 하늘에서 내려와 하늘로 올라간다. 2016. 3. 11. 씨방의 매력 / Liberty . . . . . 2015. 10. 11. 금강초롱 외 ....... / Sitting On the Roof of the World . . . . . 아름다운 석양을 바라볼 때, 그대는 생각하는가? 대부분의 경우에 그대는 낡은 습관으로 인해 생각을 시작할 것이다. 그대는 마음속으로 "아, 얼마나 아름다운 석양인가!"하고 말한다. 그러나 그대의 말은 장애물이 될 뿐이다. 그것은 석양과 하나가 되는 방법이 아니다. 생각이 멈.. 2015. 9. 19. 이전 1 ··· 5 6 7 8 9 10 11 ··· 21 다음